
1. 유벤투스 2 : 1 리옹 (총합 2 : 2 / 리옹 원정 다득점으로 8강 진출) 유벤투스 공격 시작 진형은 4-3-3이었지만 실제로는 호날두가 박스 중앙 위주로 움직이고 그 빈 자리를 라비오가 메우면서 4-4-2의 형태로 진행되엇다. 양 미드필더가 측면으로 쏠렸음에도 호날두나 이과인이 적절한 지원을 해주지 못하면서 피아니치가 과도하게 전진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센터백 라인과 미드필더 간의 사이가 벌어지면서 리옹의 투톱이 편안하게 볼을 받는 장면이 잦았다. 게다가 측면에서도 박스 끝으로 밀어붙인 뒤 크로스를 올리는 단순한 방법으로 일관한 탓에 별 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다. 리옹 수비 리옹은 5-3-2로 막아내되 윙백이 적극적으로 상대 측면 공격을 억제하고 센터백이 그 자리를 대신하면서 4-4-2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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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2. 16:48